부자의 그릇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자의 그릇> 이라는 책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부자의 그릇>은 저자이자 주인공인
금융전문가 이즈미 마사토의 실화기반의 소설입니다.
스스로를 '조커'라고 칭하는 한 노인과의 대화를 통해
사업의 시작부터 파산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나가죠.
대화 중 '조커'는
돈의 속성에 대한 다양한 조언을 해줍니다.
돈의 속성에 대해 알아보고, 나에게 적용해 본다면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울 수 있지 않을까요?
부자의 그릇 - 돈의 속성
아래 내용은 <부자의 그릇>에 나오는 돈의 속성 중 일부이며,
저의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사람이 돈 때문에 저지르는 실수 중 90%는 잘못된 타이밍과 선택에 기인한다.
- <부자의 그릇> 인용 p.32 -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동산,주식, 암호화폐 등 다양한 분야에 투자를 하고,
돈을 잃는 대다수는 잘못된 타이밍과 선택으로 인해 돈을 잃는다.
돈은 신용(믿음)으로부터 생긴다.
- <부자의 그릇> 인용 p.52 -
은행은 사람들의 신용(돈을 갚을 수 있는 능력)을 보고 돈을 빌려준다.
돈은 줄어드는 것보다 늘지 않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 <부자의 그릇> 인용 p.64 -
전 세계에서 돈은 매년 찍어내고 있으며, 이로 인해 돈의 가치는 하락한다.
즉, 돈이 늘어나지 않으면 돈의 가치는 시간이 흐를수록 0에 수렴한다.
( 물가는 상승하고, 돈의 가치는 하락한다.)
'무엇을 하느냐'보다, '누구와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 <부자의 그릇> 인용 p.78 p.89 -
아무리 좋은 직장이라도 주위 사람이 좋지 않으면 힘들어하고,
아무리 똑똑한 사업가라도 사람(동료, 사업 파트너)을 잘못 만나면 실패한다.
가격 결정력이 브랜드의 힘을 좌우한다.
- <부자의 그릇> 인용 p.144 p.150 -
가격 결정력이 있는 브랜드는
물가상승률 대비 가격을 더 올리더라도
매출은 줄지 않고 기존의 고객이 떠나가지 않는 브랜드이다.
즉, 브랜드의 팬덤이 얼마나 두터운가? 가 그 브랜드의 힘을 좌우한다.
소비자가 브랜드를 얼마나 믿는가?
브랜드란 신뢰의 문제이며
돈은 신용(믿음)으로부터 나온다는 말과 일맥상통하다.
성공에 필요한 것은 도전정신과 경험이지, 돈이 아니다.
- <부자의 그릇> 인용 p.212 -
성공을 하기 위해 내 인생에서 내 나름의 도전이란 것을 해왔고,
그 결과는 좋지 않았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나는 다양한 경험을 했으며,
나 자신이 이전보다 성장한 것은 사실이다.
나는 성공에 필요한 경험을 하고 있는 것일까?
실패란 결단을 내린 사람만 할 수 있는 것이다.
- <부자의 그릇> 인용 p.212 -
내 인생의 도전들은 대부분 그 결과는 좋지 않았다.
일부는 현재 진행형이며, 잠시 쉬어간다는 생각으로 손을 놓은 것들도 있다.
내가 다양한 도전을 했다는 의미는, 한 가지를 꾸준히 유지하지 못했다 의미이기도 하다.
나는 실패를 인정하고 결단을 내린 것일까?
아니면 잠시 도피한 곳이 필요해서 다른 도전을 하는 것일까?
확실한 것은, 성공의 반대는 실패가 아니라는 것이다.
성공의 반대는 도전하지 않는 것이고, 나는 현재 도전하고 있다.
한정된 기회를 자기 것으로 만들려면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 된다.
- <부자의 그릇> 인용 p.73 -
도전이 없으면 실패도 없다.
성공은 다양한 실패 과정의 일부분이다.
실패하고 실패하다 보면, 성공할 것이다.
성공의 기준은 모두 개개인마다 다르며
당신이 행복하다고 느끼면 당신은 성공한 사람입니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이 성공한 인생을 살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책 정보
이즈미 마사토, 부자의 그릇, 김윤수 옮김, 다산(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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