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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크림파스타 레시피 ( 생크림을 넣어 더욱 고소해요~)

by 푸쓰 2020.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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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여름이라 그런지 너무 덥네요.

 

그래서 그런지 날씨가 더워서 나가기는 귀찮은데,

 

레스토랑에서 먹는 그런 크림파스타가 먹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서 한번 만들어 먹어보기로 했답니다.

 

그럼, 생크림을 넣어 풍미가 깊고 더욱 고소한

 

크림파스타 레시피를 소개하겠습니다.

 


재료

 

파스타 면 1인분

 

베이컨 80g, 양송이버섯 3개, 양파 반개, 마늘 5~6개

 

생크림 150ml

 

우유 150ml

 

치즈 1장

 

계란 1개

 

파슬리

(선택)

 

양파 반개, 양송이벗서 3개, 계란 1개, 마늘 6개

 

베이컨 80g 
파스타 면, 휘핑크림, 우유

재료 준비가 끝났으니, 그럼 다 같이 한번 만들어 볼까요?

 


우선 파스타면부터 삶아줍니다.

( 파스타면 1인분 양은 둥글게 뭉쳤을 때, 동전 500원 면적 정도입니다. )

 

물이 끓기 시작하면, 소금을 한 꼬집 넣어준 다음

파스타면을 넣고 약 7~9분 정도 삶아줍니다.

( 저는 파스타 면을 넣은 시점에서 정확히 8분을 삶아줘요. )

 

면을 삶는 동안 재료 손질을 해줍니다. 베이컨을 먹기 좋게 잘라주고

 

양파도 슥슥 잘라주고,

 

양송이버섯,

 

마늘 손질을 해주면 얼추 7~8분이란 시간은 금방 갑니다.

파스타 면이 다 삶아지면, 면하나 만 건져서 먹어 본 다음 자신이 원하는 식감이 나오면

아래와 같이 한쪽에 잘 담아둡니다.

 

파스타 육수는 다 버리지 말고 조금 남겨두는 게 좋아요.

저는 파스타를 할 때 파스타 육수를 항상 조금씩 넣는데, 넣어주니 맛이 더 좋은 것 같더라고요.

 

재료 손질이 끝났으니, 팬에 불을 올려줍니다.

 

팬 위에 손을 올려 열기가 느껴지면, 식용유를 두른 다음 마늘부터 볶아줍니다.

 

마늘향이 그윽하게 올라오면, 베이컨을 넣어줍니다.

 

베이컨도 반 정도 익으면, 손질해 놓은 양파를 넣어줘요.

 

양파가 살짝 투명해지면, 양송이버섯도 넣어줍니다.

 

그런 다음 양송이버섯의 색이 위와 같이 변하고 양파가 대체로 투명해졌다면,

아래와 같은 비주얼이 나오면

 

우유 150ml를 넣어줍니다.

 

우유가 끓기 시작하면 생크림 150ml도 넣어줍니다.

 

( 저는 크림이 많은 게 좋아 150ml를 넣었는데, 우유 100ml, 생크림 100ml만 넣어줘도 충분하더라고요. )

( 비율은 1 : 1 비율로 넣어주면 된답니다. )

 

생크림과 우유 모두 끓기 시작하면 치즈를 넣어준 다음, 끓기 시작하면

 

삶아두었던 파스타면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2분 정도 끓여주면 아래와 같은 색감이 나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1분 정도만 더 졸여줍니다.

 

이제 플레이팅을 해줄게요.

 

크림파스타를 그릇에 옮긴 다음

흰자를 제거해준 다음 계란 노른자만 올려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파슬리를 올려주면

완성!


와~왕~~

 

집에서 만들었는데 꼭 식당에서 나오는 비주얼 같죠?

 

집에서 그냥 간단히 먹어도 되지만

 

이렇게 예쁘게 플레이팅을 하니

 

눈도 즐겁고, 

입도 즐겁고, 

 

더 맛있더라구요.

 

나가기 귀찮은 날,

 

식당에서 꼭 나오는 것 같은 파스타가 드시고 싶으신 분들께

 

딱 좋을 듯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20. 06. 15

 

 

영상은 아래에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diy0u3Bm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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